항해99/CS3 [항해 99] TCP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통신을 세부적으로 보면 OSI 7 Layer로 총 7계층으로 나눠지면서 통신하다. (왜 이렇게 하느냐면 계층을 나눠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고 어느 곳이 문제인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.) 그래서 각 계층마다 맡은 역할이 존재하고 이 계층마다 존재하는 프로토콜이 존재한다. 예를 들어 HTTP는 7계층 중 상위 계층인 application Layer에 존재하는 프로토콜이다.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 어떻게 보내고 받을지를 정하는 프로토콜이다. 또한 TCP란 프로토콜도 존재한다. 전송계층(Transport Layer)에 존재하는 프로토콜로 그 밑의 하위 계층인 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의 불안전함을 보완해주는 프로토콜이다. 이 TCP에 대해 알.. 2022. 8. 11. [항해99] 프로세서는 무조건 빠른 게 좋을까? 오늘날 사용하는 cpu는 속도와 처리 중심의 질적변화와 코어의 수를 늘리는 양적 변화를 보여왔다. . 프로세서는 인출, 해석, 실행 의 사이클을 계속해서 반복 수행한다. 인출 : 메모리(램)에서 수행할 명령어를 가지고 오는 행위 해석 : 명령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준비하고 어떻게 명령을 수행해야하는지 파악하는 행위 실행 : 실제 필요한 자원을 메모리(램)에서 가져와 업무를 수행하는 행위 이 사이클을 도는데 프로세서는 1나노초(10억분의 1초)도 안걸린다. 컴퓨터 설계자들은 이처럼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속도를 만들어내는데 다양한 아키텍처 기법을 동원하여 진화시켜 왔다. (질적 진화)파이프라이닝 : 인출, 실행 단계를 겹치도록 프로세서를 설계해서 명령어 여러 개가 다양한 단계에 걸쳐 진행되도록.. 2022. 7. 26. [항해99] HDD vs SSD 컴퓨터의 구조 - 프로세스(cpu) - 주기억장치(RAM) - 보조기억장치(HDD, SDD) - 기타 입출력 장치 먼저 cpu가 연산처리나 컴퓨터의 제어를 한다. 제어를 하기 위해서 전에 했던 명령어들이나 그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가져와서 써야하는데 그 때 주기억장치(RAM)을 사용한다. 이 주기억장치는 휘발성 메모리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끄면 그안에 있는 정보들은 날아간다. 우리가 작업하다가 블루스크린이 떠서 다시 와보면 사라지는 이유가 이 주기억장치의 휘발성 때문이다.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중간중간 저장을 하는데 이 때 보조기억장치가 등장한다. 주기억장치(RAM)이 꺼지면 지워지기 때문에 꺼도 지워지지 않은 비휘발성 메모리가 필요했는데 보조기억장치가 이 역할을 한다. HDD 자기 디스크로,.. 2022. 7. 19. 이전 1 다음